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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2025' 참가한 대만 NAS 기업 시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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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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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5-2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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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2025' 참가한 대만 NAS 기업 시놀로
'컴퓨텍스 2025' 참가한 대만 NAS 기업 시놀로지 석미은 시니어 매니저 인터뷰클라우드·AI 까지 아우르는 솔루션최초 설치 비용으로 유지보수 까지 부담 최소화[타이베이(대만)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온프레임 서버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전통적인 방식은 여전히 클라우드 보다 보안상 안정성을 보이기 때문에 시장에서 강점이 있습니다. 시놀로지의 클라우드를 사용한다면 서로 간의 강력한 호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석미은 시놀로지 시니어 매니저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고 있는 ‘컴퓨텍스 2025’ 전시장에 마련된 인터뷰룸에서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아름 기자)석미은 시놀로지 시니어 세일즈 매니저는 22일(현지시간) ‘컴퓨텍스 2025’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저장 장치에서 플랫폼까지 아우르는 전략에 대해 밝혔다.대만의 네트워크 장비 제조사인 시놀로지는 지난 2000년 창업 후 네트워크 저장용량이 급증하자 네트워크연결스토리지(NAS) 장치 시장 성장을 이끌었다. 클라우드 시대에 들어서는 사용자가 데이터를 관리하고, 감시하고,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했다. 석 매니저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등장으로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로 옮겨갔지만 온프레임이 안전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이유는 네트워크나 보안 기업이 데이터 소유권을 온전히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데이터 소유가 클라우드 기업에 있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관점에서 온프레임으로 다시 돌아와 온프레임과 클라우드 두개를 같이 쓰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라고 전했다.이어 “온프레임으로 용량을 무한정 확장하기에는 관리 포인트가 늘어나 클라우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 시놀로지는 클라우드 백업 솔루션인 ‘C2 백업’을 출시했다”라며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옮길 때 시놀로지 기존 사용자들이 ‘C2 백업’을 도입하게 되면 완전 호환되는 장점이 있다. 온프레임은 A사, 클라우드는 B사를 쓰는 경우보다 사용성 효율이 늘어난다”라고 덧붙였다. 우리나라에서는 롯데월드, SBS 등이 대표 고객사다. 영상제작과 편집작업을 할 때 스토리지가 필요한데 시놀로지 엔터프라이즈 장비를 도입해 여러명이 동시에 영상을 편집할 수 있게 돼 오래걸리던 작업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다. 석 매니저는 “고객들이 기존에 쓰는 장비들은 퍼포먼스가 잘 나오지만 그만큼 유지 관리 '컴퓨텍스 2025' 참가한 대만 NAS 기업 시놀로지 석미은 시니어 매니저 인터뷰클라우드·AI 까지 아우르는 솔루션최초 설치 비용으로 유지보수 까지 부담 최소화[타이베이(대만)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온프레임 서버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전통적인 방식은 여전히 클라우드 보다 보안상 안정성을 보이기 때문에 시장에서 강점이 있습니다. 시놀로지의 클라우드를 사용한다면 서로 간의 강력한 호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석미은 시놀로지 시니어 매니저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고 있는 ‘컴퓨텍스 2025’ 전시장에 마련된 인터뷰룸에서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아름 기자)석미은 시놀로지 시니어 세일즈 매니저는 22일(현지시간) ‘컴퓨텍스 2025’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저장 장치에서 플랫폼까지 아우르는 전략에 대해 밝혔다.대만의 네트워크 장비 제조사인 시놀로지는 지난 2000년 창업 후 네트워크 저장용량이 급증하자 네트워크연결스토리지(NAS) 장치 시장 성장을 이끌었다. 클라우드 시대에 들어서는 사용자가 데이터를 관리하고, 감시하고,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했다. 석 매니저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등장으로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로 옮겨갔지만 온프레임이 안전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이유는 네트워크나 보안 기업이 데이터 소유권을 온전히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데이터 소유가 클라우드 기업에 있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관점에서 온프레임으로 다시 돌아와 온프레임과 클라우드 두개를 같이 쓰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라고 전했다.이어 “온프레임으로 용량을 무한정 확장하기에는 관리 포인트가 늘어나 클라우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 시놀로지는 클라우드 백업 솔루션인 ‘C2 백업’을 출시했다”라며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옮길 때 시놀로지 기존 사용자들이 ‘C2 백업’을 도입하게 되면 완전 호환되는 장점이 있다. 온프레임은 A사, 클라우드는 B사를 쓰는 경우보다 사용성 효율이 늘어난다”라고 덧붙였다. 우리나라에서는 롯데월드, SBS 등이 대표 고객사다. 영상제작과 편집작업을 할 때 스토리지가 필요한데 시놀로지 엔터프라이즈 장비를 도입해 여러명이 동시에 영상을 편집할 수 있게 돼 오래걸리던 작업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다. 석 매니저는 “고객들이 기존에 쓰는 장비들은 퍼포먼스가 잘 나오지만 그만큼 유지 관리 비용이 높았는데 비용효율적인 솔루션을 찾으면서 저희 제품을 선택한다고 한다”라며 “예산이 충분치 않은 미디어 산업 등에서 많은 고객군이 형성되고 있다”라고 말했다.시놀로지는 이번 ‘컴퓨텍스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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