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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출연' - 박석현 우리은행 WM솔루션부 부부장뉴욕증시가 트럼프 관세 폭탄 충격에서 잠시 벗어나자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이라는 복병을 만났습니다.시장 흐름이 꼬일 것으로 보이는데요.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파장과 대응 전략 세워 보겠습니다.Q.일단 시장에선 예고된 수순이었다, 따라서 큰 충격은 없을 것이다, 이런 분석이 나오고는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무디스, 미국 국가신용등급 '강등'…이미 예고된 수순? - 무디스, 美 국가신용등급 Aaa→Aa1으로 한단계 강등 - "부채 이자 증가·복지 지출 증가, 수입 창출 낮아" - "GDP 대비 연방정부 부채 부담 2035년 135%" - 美 국가부채 36조달러 돌파…복지 프로그램 개혁 지연 - 트럼프 행정부,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에 화살 돌려 - 무디스 결정시점에 의문 제기…"4년간 재정 참사 방관" - 백악관 "트럼프 행정부, 바이든의 재정 혼란 바로잡기" - S&P 2011년, 피치 2023년 미국 신용등급 강등 - 108년 만에 마지막 AAA 신용등급 하락…美 신뢰 잃어 - 코로나19 이후 과도한 차입, 美 국가부채 '눈덩이' - 트럼프의 광범위한 관세 전쟁→경기 둔화, 재정적자 확대 - 최근 금리 상승, 정부 부채 상환비용 증가로 부채도↑ - 베센트 "신용등급 강등은 후행지표…누가 신경 쓰겠나"Q.국채시장은 민감하게 반응할 것 같습니다. 이미 10년물 금리가 4%대 중반으로 오른 상황에서 국채시장 발작이 나오진 않을지 우려되는데, 어떨까요?- 美 신용등급 강등 '제한적'이라지만…채권금리 더 뛰나? - 무디스 16일 장 마감 직전 발표…18일 밤부터 반영 - 美 국채에 대한 투자자 신뢰 흔들릴 경우 채권금리 상승 - 국채수익률 곡선 '베어스티프닝' 초래, 달러 하락 압력 - 월가 "채권시장 참가자들이 기다리던 방아쇠가 당겨졌다" - "이번 강등은 금리 시장 흐름을 바꾸는 촉매제 될 것"Q.신용등급 강등 직후에도 트럼프 대통령은감세안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일단 공화당 내 강경파의 반대로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장관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 문화협력의향서 체결식 참석(파리)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